제곧내!! 찻잔을 샀다~~ 와아아아 신난다!!
구매처는 당근마켓... 마스크 쓰고 다녀왔다.
티포원 그만 살 때가 됐는데 ㅋㅋㅋ ㅠ
아몰라 캐스키드슨이라면 가지고 싶은 게 당연하잖아.
그리고 택도 안뗀 새 상품 만원에 판다는데 사는 게 당연하잖아.
캐스키드슨이 다기 내기 참 좋은 디자인인데 주력이 아닌 게 매번 아쉽다.
꽃무늬 세상에서 제일 예쁘게 뽑으면서 다기를 안 내다니 이건 브랜드 명훼 아니냐고...
부모님이 차로 태워다주셨는데 당근이라는 개념을 이번에 처음 알아서...
막 거래하는 거냐고? 신기해하시는 게 웃겼음 산 물건도 계속 궁금해하고 ;;
후후 나도 첫당근이였는데 성공해서 기쁘다...
디자인 자체는 좀 뭉툭한데 ㅋㅋㅋ 무늬가 넘 예뻐서 만족.
밀크티 해먹기도 좋아 보이고 베이스 컬러가 하얀색이라 수색도 잘 보일거고...
후 분홍 노랑 초록 파랑 다채롭게 예쁘게 섞인 색 넘 좋다...
이런 발랄한 컬러... 진짜 좋아... ㅠ.ㅠ 파란색이랑 초록색 너무 예뻐 ㅠ.ㅠ
나이팅게일도 넘 귀엽다...
하아아아아아 습 하 소서가 너무 너무 맘에 든다...
티포원은 아니고 이런식으로 티팟+찻잔 구성이 하나 있어서 그런지...
소서 그냥 디저트접시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이미 마음은 그럼) 아 진짜 예쁘다
눙누님이 접시에 이렇게 올리시는 거 넘 예뻐서 나도. ^ ^ ㅋㅋㅋ
아 진짜 접시 짱 맘에 든다 ㅠㅠㅠ 완전 행복해
판매자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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