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ge Frères - Eeal gray in love the bleu

마리아쥬 플레르 - 얼그레이 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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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도 파란색... 인데 사진이 너무 못나왔다 ^_ㅠ

점심으로 에그드랍 먹고 싶어서 시킨 김에 차랑 마시려고 내렸는데 갑자기 파란물이 나와서 깜짝.

개인 머그에 우렸다가 회사분들이랑 먹으려고 큰 팟으로 옮겨서 마저 우렸다 (ㅋㅋㅋ)

 

맛은 무난한 얼그레이 맛. 파란색이라서 좋았다.

두고 마시기보단 기분 전환용 혹은 서프라이즈 하기 좋은 이벤트 차인듯?

휴 밀린 거 쓰는 거 힘들구만 부지런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