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용...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써본다.

체감상 거의 반년을 방치함... ^^;;

 

 

얼마 전에 루피시아에서 그랑마르쉐를 진행했다.

루피시아 차를 너무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탐나는 차도 많아서...

직구의 신 친구에게 부탁을 했는데 친구가... ㅠ_ㅠ 그냥 사줌... ㅠ_ㅠ

원랜 받아 먹으려는 계획이 아니였는데................. 흑흑흑ㅋㅋㅋㅋㅋㅋ

 

실랑이 하다가 그냥 수긍했더니

 

이런 거 만들어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집사쿠폰 1억개 발급해주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작성합니다...

언제든 차 마시러 와............ 8ㅅ8♡♡♡

 

 

 

그렇게 받은 차는 콘스탄시아/모히또/메론빵/티오레/크림소다/얼그레이벌트/몽블랑 7종이다

진짜 많이도 골랐네 아나 다시봐도 양심 개없어 친구야 고마워~~ (울고불고

 

 

처음엔 콘스탄시아가 마시고 싶어서 시작한 거였는데...

막상 콘스탄시아는 잎차가 품절이래서 [ㅋ 그냥 티백이 되었다 그래도 좋아 헤헤

 

그랑마르쉐라 그런지 특이한 라인업이 많길래 ㅋㅋㅋㅋ진짜 그냥 궁금한 거 다 담음

어차피 시음기 다 쓸 거라 단독샷은 생략! 소개도 생략! 티백도 생략!

지금 보니 너무 계절감 강한 것들만 담은 것 같기도.. ^.^;;

 

 

헤헤... 헤헤... 간만에 루피시아 차가 생겨서 너무 좋다 >_<

정말 특이한 차밖에 없어서 한동안은 티타임이 무지 즐거울 것 같아...

곧 봄이다~ 새 차들과 함께 즐거운 새 계절을 맞이할래~~~~~~~~~~

 

 

+

친구가 자기 카톡프사 하나도 모자이크 안 된다고 원본 추가해달라길래 추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친구랑 똑같이 생김 정작 저 표정으로 카톡한 건 나였지만....................